회사에서 연 1회 자격증이 필수로 되어있다.
자기계발에는 좋지만 막상 미루고 미루다 보면 생각보다 스트레스가 생기는… 하지만 따면 또 좋은… 매번 이런 딜레마에 빠진다.
이전까지는 Cloud 자격증을 땄었지만 이번에는 GKE를 사용하기에 k8s관련 자격증을 따고자한다.
kubernetes를 이제 도입하고 있는 시점이기에 숙련도가 높은건 아니여서 CKAD도 공부를 좀 하면서 자격증을 따야할 것 같다.
CKAD란?
Certified Kubernetes Application Developer의 약자로 k8s 업무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시험이다.
Linux Foundation에서 주관하는 자격증이면 2년마다 갱신이 필요하다고 한다.
다른건 다 좋지만 비용이 $395.. 한화 50만원…. 이게 부담스럽다.
물론 할인 코드들이 많아 35%정도 할인을 받는다지만 그래도 자격증 응시비용이 저정도는… 너무 부담스럽다.
(시험 응시 기회는 2번을 주는 것이 다행 중 다행이다!)
자격증은 주로 CKA, CKAD 2가지가 있는데 GKE와 같은 Public Cloud Service를 사용하면 CKAD가 더 편할 것이라는 얘기를 들었다.
그렇게 CKAD 준비를 해보고자 한다.
자격증 공부에 돈 쓰는게 너무 아깝다.
사람들이 많이 보는 덤프파일 및 강의들에 작은 돈이라도 비용이 지출되는 것이 생각보다 아깝게 느껴진다.
그래서 먼저 공짜로 참고할 수 있는 블로그 글들이나 여러 정보들을 조합해보고자 한다.
아래는 추가적으로 알아보면서 계속 작성해보고자 한다.
- https://github.com/dgkanatsios/CKAD-exercises/tree/main
CKAD관련해서 예시 문제들이 있는데 실제로 실습해보지는 않지만, 어떤 느낌인지 알 수 있을 정도로 세세하게 문제들이 있다.
위의 문제들을 봤을 때는 오히려 k8s의 정석과 가까운 명령어들이 많아서 문제 풀이에 어려움을 느꼈다.